온실 속에 꽃만 예쁜가요?
들판에 핀 꽃들도 예쁩니다.
모진 비바람을 맞으며
따사로운 햇볕을 쐬며
꽃잎과 잎은 더욱 짙은 색깔로
자신의 미를 최대한 표현한답니다.
들꽃이긴 하지만 색깔은 제 맘대로... ^^
받으시는 분들이 한곳에서 근무하신다기에
색깔과 모양만 약간씩 바꿔서
비슷하게 수를 놓았어요.
이건 마지막에 한 건데 좀 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
모양을 다르게 해 보았습니다.
예지원 공방은 고객님이 원하시는 디자인으로
최대한 맞춤형으로 만들어 드립니다.
재료는 얇은 베이지 옥스포드천과 안감은 면으로 했습니다.
사이즈는 17.5 * 9.5 * 4cm
(핸드메이드 특성상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.)
사이즈 변경도 가능합니다.
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주문하시는 분을
생각하며 만듭니다.
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보다 훨씬 예쁘답니다.
핸드메이드는 보통 주문 시 작업이 시작됩니다.
주문하시고 취소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이점 양해 부탁드려요 ^^
구매 또는 문의는 댓글이나 카톡으로 남겨 주시면
빠른 시간 내에 안내해 드릴게요.
배송비는 4,000원 (제주도는 추가 비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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