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자수 티매트로 기분전환 하세요.

마른 가지에 자신의 색깔로 예쁘게 피어오른 꽃잎들이 어느새 꽃잎이 날리고 있네요.

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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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다 떨어지면 어쩌나 아쉬워했는데 다음날 창밖을 보니 벚꽃이 아직 있더라고요.

아이들 등굣길에 피어 있는 벚꽃들을 담아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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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틈이 바느질을 하는지라 하나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.

아침을 간단히 두유 한 잔으로 마시고 자수를 놓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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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지는 꽃잎을 가져와 티받침 위에 수를 놓았어요.

비슷해 보이지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꽃자수 티받침입니다.

가끔씩 커피 한 잔 마실 때 티받침 하나 깔았을 뿐인데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.

사진 찍을 때 이용해도 아주 예쁘게 나온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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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한 선택

나를 존중하는 선택

나에게 주는 선물

 

뭐.. 그런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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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넨에 자수를 놓았어요.

밑바닥은 꽃무늬 린넷천이고 안에는 2온스 솜을 넣었습니다.

도톰합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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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모양 선택은 자유롭게

하지만 한 세트에 2개 이상 선택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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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각 보라꽃 티받침

2. 사각 분홍 티받침

3. 사각 블루 티받침

4. 장미 송이 티받침

5. 열매 나무 티받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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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의 디자인을 원하시는 부분이 계시면 언제든 변경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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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받침 만들었던 다른 디자인들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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